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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대전 파리바게뜨 중앙로점 브런치 후기

by How to Info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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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 배는 고픈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파리바게뜨에 다녀왔다. 

 오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만 그대로 잠깐 들려서 빵을 사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여친이랑 같이 가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었는데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많이 사버렸다.

 

 물론 파리바게뜨가 비싼 이유도 있다. 샌드위치와 치즈 소시지빵, 이름은 까먹었지만 피자같은 빵과 함께  초코라떼와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다.

 

 이렇게 주문하니까 대략 1만 4천 원 정도 나왔는데 비쌌지만 먹고나니 배부르긴 했다. 파리바게뜨 중앙로점은 자리도 여유가 있어서 앉아서 먹기 편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다.

 

 

파리바게뜨 빵과 커피

 

 매일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외식을 하다가 가끔은 이렇게 여유가 있으면 빵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것이 좋다. 휴일을 만끽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시작하기 딱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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